터키여행 5

[튀르키에(터키)여행]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가기/7월파묵칼레후기/안탈리아양고기맛집추천

이전 포스팅은 여기로 2024.02.08 - [여행정보/2023 터키] - [터키여행] 안탈리아 해변 추천/안탈리아 택시타는법/Obilet 으로 안탈리아에서 데니즐리가는 버스 예약하기/터키에서유심구매하기 이전글에서는 안탈리아 위주로 작성했었는데, 이번 포스팅에서는 안탈리아에서 데니즐리,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까지 당일치기로 다녀왔던 후기를 남겨볼까 한다. 파묵칼레 관광 후기 안탈리아 버스정류장 ( 오토가르 ) 에서 버스를 탑승하고 세시간 정도 이동해서 데니즐리 버스정류장에 도착할 수 있었다. 데니즐리 버스정류장은 우리나라 동서울터미널이랑 비슷했다. 데니즐리에서 파묵칼레로 들어가려면 돌무쉬라는 봉고차(?) 를 타고 한번 더 이동해야 한다. 23년 7월5일 기준으로 버스 시간표는 아래와 같았다. 사진에서 K..

[튀르키에(터키)여행] 안탈리아 해변 추천/안탈리아 택시타는법/Obilet 으로 안탈리아에서 데니즐리가는 버스 예약하기/터키에서유심구매하기

이전 포스팅은 여기로 2024.02.06 - [여행정보/2023 터키] - [터키여행]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 이동하기/터키항공 수화물 분실처리방법/여행자보험 청구하기 [터키여행]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 이동하기/터키항공 수화물 분실처리방법/여행자보험 청구 이전 포스팅은 여기로 2024.02.05 - [여행정보/2023 터키] - [터키여행]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후기 안탈리아를 어떻게 가지?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버스와 비행기가 있다. zigo-autumn.tistory.com 이전 포스팅에서는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이동했던 것까지 적었는데, 오늘은 안탈리아에서 방문했던 해변 공원과 해수욕장 그리고 파묵칼레를 가기 위해 데니즐리로 이동하는 버스를 예약하는 방법을 적어볼까 한다..

[튀르키에(터키)여행]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 이동하기/터키항공 수화물 분실처리방법/여행자보험 청구하기

이전 포스팅은 여기로 2024.02.05 - [여행정보/2023 터키] - [터키여행]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후기 안탈리아를 어떻게 가지? 카파도키아에서 안탈리아로 이동하는 방법은 크게 버스와 비행기가 있다. 터키는 의외로 철도보다는 버스 노선이 잘되어 있는 편이라서 obilet 라는 어플을 이용하면 도시 이동시 비교적 편하게 갈 수 있다. 버스의 장점이라면 아무래도 가격이 있겠지만 카파도키아와 안탈리아는 거진 6~7시간을 타고 가야 했기에 우리는 비행기를 선택했다. 야간버스도 고려대상에서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슬리핑버스를 원했는데 검색 당시에는 관련내용이 별로 없었었고 앉아서 6~7시간을 가기엔 무리라고 판단했다. 카파도키아의 공항은 카이세리, 네브셰히르로 총 두개로 나뉘어있는데 우리가 출발했던 날짜에 ..

[튀르키에(터키)여행] 카파도키아 그린투어 후기

이전 포스팅은 여기로 2024.02.04 - [여행정보/2023 터키] - [터키여행] 카파도키아에서 벌룬투어 예약하기 이전 글에서는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입국하는 방법과 카파도키아 벌룬투어 및 아바노스 후기를 작성했었다. 이번 글에서는 카파도키아 마을에서 있었던 일상과 그린 투어 후기를 남기려고 한다 :> 카파도키아 볼거리 추천 카파도키아는 관광객이 많아서 귀여운 엽서나 컵과 접시 그리고 특산품인 양탄자들을 파는 상점들이 거리에 오밀조밀 모여 있다. 가격은 거의 다 비슷하고 카드도 웬만해서는 가능했으니 구경하다가 하나쯤 구매하는 것도 추천한다. 숙소에 아침일찍 도착해서 좀 쉬다가 점심때쯤 마을 구경을 나갔는데 터키 아이스크림인 돈두르마를 파는 아저씨가 한국어를 유창하게 하면서 호객을 시작했다. 리라 ..

[튀르키에(터키)여행]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 이동하기

여행이야 원체 좋아해서 자주 다녔다지만 사실 기록은 일기 외에 잘하지 않았는데, 주변에서 정보를 물어볼 때 하나하나 알려주기 번거롭기도 하고 저엉말 나중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서 기록해 보는 첫 번째 포스팅! 누군가에게 좋은 정보가 되길 바라며 시작해 보겠다 : > 카파도키아를 언제 가야 하지? 터키 여행은 퇴사하고 정말 갑작스럽게 정했던지라 정말 비행기와 숙소외에 구체적인 계획은 하나도 안 잡고 떠났었다. ㅋㅋㅋ 다행히 동행인이었던 친구도 해외여행 경험이 적은 편은 아니라서 별 걱정 없이 출국했지만.. 이스탄불 ( IST ) 인-아웃 일정이었기 때문에, 카파도키아를 먼저 갈 것인가? 나중에 갈 것인가가 가장 큰 고민이었다. 중간에 프랑스로 이동하는 이상한 일정이었기 때문에 더 고민이 많았다. 결과적..